방송통신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30일 종합편성채널 승인 유효기간이 끝나는 MBN 매일방송에 대해 조건부 재승인을 의결했습니다. 승인유효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3년으로, 방통위는 경영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.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